虹 (NIZI)
L'Arc~en~Ciel
時は奏でて想いはあふれる
시간은 연주하고 마음은 흘러넘치네
途切れそうなほど透明な聲に
끊어져버릴듯한 투명한 목소리로
步き出したその瞳へ
걸어나갔던 그 눈동자에
果しない 未來が續いてる
끝없는 미래가 계속되고 있다
本當はとても心はもろく
정말로 굉장히 마음은 깨지기쉽게
誰もがひびわれている
누구나 갈라져있어
降り出した雨に濡れて
내리기 시작한 비에 젖어서
君はまた立ち止まってしまうけど
당신은 다시 멈처서버리지만
信じてくれるから
믿어주기때문에
誰より高く 空へと近づく
누구보다 높게 하늘에로 다가선다
輝きをあつめ光を求める
반짝임을 모아서 빛을 구하네
燃えつきても 構わないさ
번져 붙어도 상관없어
全ては眞實と共にある
모든 것은 진실과 함께 있다
[少年は人の影に歪んだ憎しみを見た]
소년은 사람의 그림자에 일그러진 증오를 보았다
そんな世界なんてもう何も見たくないよ 何も! 何も! 何も!
그런 세상따윈 이제 아무것도 보고싶지않아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それでも想う 貴方のことを
그런데도 생각해 당신을
季節が流れていても...
계절이 흘러가고있어도...
目を閉じていつも見てた風景の樣に
눈을 감고 언제나 보았던 풍경처럼
何度目かの雨もあがった
몇번인가의 비가 내렸다
切ない人よ かなわぬ願いよ
괴로운 사람이여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여
何故この胸から愛は生まれて行く?
어째서 이 가슴으로부터 사랑은 태어나가는가
さき亂れた花は搖れて
만발했던 꽃은 흔들리고
沈んだ大地に降り注ぐ
가라앉은 대지에 쏟아진다
愛を時は秦でて想いはあふれる
사랑을 시간은 연주하고 마음은 흘러넘친다
途切れそうな透明な聲に
끊어질것만 같은 투명한 목소리로
步き出したその瞳へ
걸어나갔던 그 눈동자에
終わらない未來を捧げよう
끝없는 미래를 바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