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わか雨が通り過ぎてった午後に
(니와카아메가토오리스기텟-타고고니)
소나기가 지나간 오후에
水溜りは空を映し出している
(미즈타마리와소라오우쯔시다시테이루)
웅덩이는 하늘을 비추어 내고 있어
二つの車輪で 僕らそれに飛びこんだ
(후타쯔노샤린-데 보쿠라소레니토비콘-다)
이륜차에서 내려, 우리, 그곳에 뛰어들었어
羽のように廣がって 水しぶきがあがって
(하네노요-니히로갓-테 미즈시부키가아갓-테)
마치 날개처럼 커다란 물보라를 일으키며
君は笑う 惡戱に ニヤニヤと
(키미와와라우 이타즈라니 니야니야토)
그대는 웃고 있어, 짓궂은 장난에, 생글거리며
僕も笑う 聲を上げ ゲラゲラと
(보쿠모와라우 코에오아게 게라게라토)
나도 웃고 있어, 소리를 높여, 껄껄대며
歪んだ景色に取り圍まれても
(유간-다케시키니토리카코마레테모)
뒤틀려 버린 상황에 둘러싸여 있다 해도
君を抱いたら 不安は姿を消すんだ
(키미오다이타라 후안-와스가타오케슨-다)
그대를 안으면 불안함은 모습을 감추는데
胸の鐘の音を鳴らしてよ
(무네노카네노네오나라시테요)
마음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어
壞れるほどの抱擁とキスで
(코와레루호도노호-요-토키스데)
부서질 정도의 포옹과 키스로
あらわに心をさらしてよ
(아라와니코코로오사라시테요)
숨김없이 내 마음을 보이고 있어
ずっと二人でいられたらいい
(즛-토후타리데이라레타라이이)
계속 둘이서 함께 한다면 좋을텐데
「サボテンが赤い花を付けたよ」と言って
(사보텐-가아카이하나오쯔케타요토잇-테)
「선인장이 빨간 꽃을 피웠어」 라고 말하며
「急いでおいで」って僕に催促をする
(이소이데오이뎃-테보쿠니사이소쿠오스루)
「어서 와줘」라며 나를 재촉하고 있어
何回も繰り返し 僕ら乾杯をしたんだ
(난-카이모쿠리카에시 보쿠라칸-빠이오시탄-다)
몇 번이고 되풀이 해서, 우리, 건배를 했어
だけど朝になって 花はしおれてしまって
(다케도아사니낫-테 하나와시오레테시맛-테)
하지만 아침이 되어 꽃은 시들어 버리면
君の指 花びらを撫でてだろう
(키미노유비 하나비라오나데테다로-)
그대의 손가락, 꽃잎을 어루만지겠지
僕は思う その仕草 セクシ-だと
(보쿠와오모우 소노시구사 세쿠시-다토)
나는 생각해, 그 모습이 섹시하다고
表通りには花もないくせに
(오모테도오리니와하나모나이쿠세니)
길거리에는 꽃도 없으면서
トゲが多いから 油斷してると刺さるや
(토게가오오이카라 유단-시테루토사사루야)
가시는 많아서 방심하면 찔리게 되지
胸の鐘の音を鳴らしてよ
(무네노카네노네오나라시테요)
마음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어
切ないほどの抱擁とキスで
(세쯔나이호도노호-요-토키스데)
안타까울 정도의 포옹과 키스로
乾いた心を濡らしてよ
(카와이타코코로오누라시테요)
메마른 마음을 적시고 있어
ただ二人でいられたらいい
(타다후타리데이라레타라이이)
그저 둘이서 함께 한다면 좋을텐데
生臭くて柔らかい溫もりを抱きしめる時
(나마구사쿠테야와라카이누쿠모리오다키시메루토키)
풋내 어리도록 유순한 온기를 껴안는 시절
* I got back youthful days
くすぐったい樣な亂暴に君の本能が應じてる時
(쿠스굿-타이요-나란-보-니키미노혼-노-가오-지테루토키)
어리숙한 터프함에 그대의 본능이 응하던 시절
* I got back youthful days
苦しさにも似た感情に もう名前なんてなくていいんだよ
(쿠루시사니모니타칸-죠-니 모-나마에난-테나쿠테이인-다요)
괴로움과도 닮은 감정에 이제 이름같은 건 없어도 좋아
* I got back youthful days
日常が押し殺してきた 剝き出しの自分を感じる
(니찌죠-가오시코로시테키타 하키다시노지분-오칸-지루)
일상에 찌든 삶을 모두 쓸어내 버리고 진정한 자신을 느껴봐
繫いだ手を放さないでよ
(쯔나이다테오하나사나이데요)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腐敗のム-ドを かわして明日を奪うんだ
(후하이노무-도오 카와시테아스오우바운-다)
부패해 가는 주위를 피하며 미래를 되찾는 거야
胸の鐘の音を鳴らしてよ
(무네노카네노네오나라시테요)
마음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어
壞れるほどの抱擁とキスで
(코와레루호도노호-요-토키스데)
부서질 정도의 포옹과 키스로
あらわに心をさらしてよ
(아라와니코코로오사라시테요)
숨김없이 내 마음을 보이고 있어
ずっと二人でいられたらいい
(즛-토후타리데이라레타라이이)
계속 둘이서 함께 한다면 좋을텐데
いつも二人でいられたらいい
(이쯔모후타리데이라레타라이이)
언제나 둘이서 함께 한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