淡い ブル-の スカ-トが 夕暮の 丘に たなびく
(아와이 부루노 스카토가 유구레노 오카니 타나비쿠)
희미한 블루의 스커트가 해질녘 언덕에 넓게 펼쳐저
ぼんやりと 考えてみた 永遠って こんな もんかな
(본야리또 캉가에테 미타 에이에음떼 코음나 몬카나)
영원이란 이런 것일까 하고 멍청하게 생각해 봤어
戀は いつか 終るよと 遠い目で 君が つぶやく
(코이와 이쯔카 오와루요또 토-이메데 키미가 쯔부야쿠)
먼 곳을 바라보는 눈으로 너는 사랑은 언젠가 끝나는 거라고 중얼거렸지
聞こえない ふりを してたら 氣付いてくれたかな
(키코에나이 후리오 시테타라 키즈이데쿠레타카나)
못들은척 한다면 (너는) 눈치채줄까
何度目かの 櫻の はなびらが ゆらり 風に 舞った
(난도메까노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유라리 카제니 마앗따)
몇번짼가의 벚꽃잎이 흔들거리며 바람에 흩날렸어
時が たっても 變らない 思いが ここに ある
(토키가 타앗데모 카와라나이 오모이가 코코니 아루)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추억이 여기에 있어
あいたくて あいたくて 夢で 君を 抱き締めて みる
(아이타쿠데 아이타쿠데 유메데 키미오 다키시메데 미루)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꿈에서 널 껴안아봤어
おいかけて おいかけて 深い 迷路を さ迷ってる
(오이카케데 오이카케데 후카이 메이로오 사마요옷데루)
쫓아가서 쫓아가서 깊은 미로를 해매이고 있어
あいたくて あいたくて 夢じゃない 本物の 君に
(아이타쿠데 아이타쿠데 유메쟈나이 혼모노노 키미니)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꿈이 아닌 현실의 너를
あえなくて あえなくて 行き場のない 思いに おぼれてる
(아에나쿠데 아에나쿠데 이키바노 나이 오모이니 오보레테루)
만날 수 없어서 만날 수 없어서 갈 곳 없는 생각에 열중하고 있어요
肩を ならべて 見上げた 夜星は プラネタリウム
(카타오 나라베테 미아게타 요조라와 푸라네타리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올려다 본 밤하늘은 플라네타륨
同じ星 今も どこかで 浮んでは きえてくんだな
(오나지 호시 이마모 도코카데 우칸데와 키에데쿤다나)
같은 별이 지금도 어디선가 뜨고 사라져가겠지
胸に よどんだ 思いは いつまでも こえに できない
(무네니 요도음다 오모이와 이쯔마데모 코에니 데키나이)
가슴에 고인 추억은 언제까지나 말할 수 없어
ためいきに そっと つつんで 吐き出せたらいいな
(타메이키니 솟또 쯔즌음데 하키다세타라이나)
한숨에 살짝 감싸서 털어 낸다면 괜찮을까
巡り巡る 季節の 風波に ゆらり 流されても
(메구리 메구루 키세쯔노 카자나미니 유라리 나가사레데모)
돌고 도는 계절의 풍파에 천천히 흘러가도
過去と 未來の 眞ん中で 記憶が ほどけない
(카코또 미라이노 만나카데 키오쿠가 호도케나이)
과거와 미래의 한가운데 기억을 풀 수 없어
あいたくて あいたくて 夢で 君を 抱き締めて みる
(아이타쿠데 아이타쿠데 유메데 키미오 다키시메데 미루)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꿈에서 너를 껴안아봤어
きえなくて きえなくて 殘りが まだ 漂ってる
(키에나쿠데 키에나쿠데 노코리가 가마다 타다요옷데루)
사라지지 않아서 사라지지 않아서 남은 것이 아직 떠다니고 있어
あいたくて あいたくて 夢じゃない 本物の 君に
(아이타쿠데 아이타쿠데 유메쟈나이 혼모노노 키미니)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꿈이 아닌 현실의 너를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あの 淡い ブル-が にじんでく
(세쯔나쿠데 세쯔나쿠데 아노아와이 부루가 니지인데쿠)
안타까워서 안타까워서 저 희미한 블루가 번져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