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ance
(먼) 거리
번역 : 이나경 (Bono : 하이텔 일본어 동호회)
수정 : 나즈
いつものように ずっと 默ったまま 二人 언제나처럼 내내 묵묵히 있는 두 사람
走り拔ける夜のハイウエイ 달려나가는 한밤의 고속도로.
見慣れた街を背に 哀しみを胸に 눈에 익은 거리를 등지고 슬픔을 가슴에 안고
今夜 最後の Moonlight Driving 오늘밤 달빛 속의 마지막 드라이브.
あの時 君が言ってた 그때 그대가 말했었지
言葉が 今 噓になる 지금은 모든 말이 거짓말이 되어버려
愛しい君の笑顔が 淚で にじむ前に 사랑스러운 그대의 미소에 눈물이 번지기 전에
さよなら輝いていた相い出だけを 안녕, 반짝이고 있었던 추억만을..
窓を打つ雨が やむころには二人 창문을 때리던 빗줄기가 그칠 무렵에는 두사람
孤獨な 自由と 向き合って 고독한 자유와 마주 서 있었지
氣つき始めてた 離れていく心 깨닫기 시작했었어 멀어져 가는 마음을
つないだのは いたわりだけ 연결되어 있던 것은 연민뿐.
その時 僕が話した これからの 二人の夢 그때 내가 말했었지 이제부터의 두 사람의 꿈을
いつかは こんな日がくると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
互いに 解ったのに 서로 알고 있었는데도
それでも そばにいたのは 그런데도 곁에 있었던 것은
臆病だから? 愛していたから? 겁쟁이이기 때문에? 사랑했었기 때문에?
アクセルを强く踏んで君の街へ 악셀을 힘껏 밟아 그대가 사는 거리로
二度とは引き返せない 記憶の中へ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는 없는 기억 속으로
愛しい 君の 笑顔が 淚でにじむ前に 사랑스러운 그대의 미소에 눈물이 번지기 전에
さよなら 輝いていた 想い出に 今 안녕, 반짝이던 추억으로..지금
いつかはこんな日が 來ると
互いに解っていたのに
それでも そばにいったのは
臆病だから? 겁쟁이이기 때문에?
それとも今でも 愛しているから? 아니면 지금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