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るはずもない電話鳴らないの分かってて
(쿠루하즈모 나이 뎅와 나라나이노 와캇테테)
걸려 올리 없는 전화 울리지 않는다는거 알고 있으면서
何度も受話器を取ってみたりしてるの
(난도모 쥬와키오 톳테미타리 시테루노)
몇 번씩 수화기를 들어보고 있네
私のココロはシャボン玉
(와타시노 코코로와 샤봉다마)
내 마음은 비누방울
あなたの風に流されるわ
(아나타노 카제니 나가사레루와)
그대의 바람에 의해서 날라가요
一昨日の夜の町で偶然逢った時
(오토토이노 요루노 마치데 구-젠 앗타 토키)
그젯밤 거리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隣に居た人すごく氣になっていたのに
(토나리니 이타 히토 스고쿠 키니 낫테 이타노니)
옆에 있던 사람 너무나 마음에 걸렸었는데
意地を張ってめいっぱい笑ったなら
(이지오 핫테 메입빠이 와랏타나라)
오기를 부려서 힘껏 웃었더니
空しさに押しつぶされた
(무나시사니 오시츠부사레타)
허무함에 쓰러졌었지
何度も忘れようって下唇かんでみても
(난도모 와스레욧테 시타구치비루 칸데미테모)
몇 번씩 잊자며 아랫입술을 깨물어 봐도
ほらもうあなたが あなたが溢れている…
(호라 모- 아나타가 아나타가 아후레테 이루)
이미 너는 너는 넘쳐나고 있어…
「久しぶりに逢おうよ」なんて言われたから
(히사시부리니 아오-요 난테 이와레타카라)
니가「오랜만에 만나자」라고 했기에
浮かれ氣分で行ったら戀の相談されてたの
(우카레 기분데 잇타라 코이노 소-단 사레테타노)
들뜬 기분으로 갔더니 사랑얘기 상담해 줬지
「そばに居て」なんて言えず「好き」とも言えずに
(소바니 이테 난테 이에즈 스키 토모 이에즈니)
「곁에 있어줘」따위 말하지 못하고 「좋아」라고 말하지 못하고
ただあなたの聲を聞いてた
(타다 아나타노 코에오 키이테타)
단지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어
追いかけてもつかめない心が
(오이카케테모 츠카메나이 코코로가)
쫓아가도 잡을 수 없는 마음이
もどかしくて爪をかんでしまうわ
(모도카시쿠테 츠메오 칸데 시마우와)
안타까워서 손톱을 깨물어 버리지
いつだってそういつだってあなたを見てるの…
(이츠닷테 소- 이츠닷테 아나타오 미테루노)
언제나 그래 언제나 너를 보고 있어…
何度も忘れようって下唇かんでみても
(난도모 와스레욧테 시타구치비루 칸데미테모)
몇 번씩 잊자며 아랫입술을 깨물어 봐도
ほらもうあなたが あなたが溢れている
(호라 모- 아나타가 아나타가 아후레테 이루)
이미 너는 너는 넘쳐나고 있어
あなたを見てるの…
(아나타오 미테루노)
너를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