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言症
(きょげんしょう)
쿄겡쇼오
허언증
しかし何故(なぜ)にこんなにも眼(め)が乾(かわ)く氣(き)がするのかしらね
시까시 나제니 콘나니모 메가 카와꾸 키가 스루노까시라네
그런데 왜 이렇게도 눈이 마른 듯한 기분이 드는 걸까
黃色(きいろ)の手(て)一杯(いっぱい)に廣(ひろ)げられた地圖(ちず)には何(なに)も無(な)い
키이로노 테 입빠이니 히로게라레따 치즈니와 나니모x2) 나이
노오란 손으로 한껏 펼쳐진 지도에는 아무것도 없어
そして何故(なぜ)に雨(あめ)や人波(ひとなみ)にも傷付(きずつ)くのかしらね
소시떼 나제니 아메야 히또나미니모 키즈쯔꾸노까시라네
그리고 왜 비나 사람들에게도 상처을 입는 걸까
魚(さかな)の目(め)をしているクラスメイトが敵(てき)には決(けっ)して無(な)い
사까나노 메오 시떼이루 크라스메이토가 테끼니와 켓시떼x2) 나이
물고기 눈을 하고 있는 클래스메이트가 적은 결코 아냐
線路上(せんろじょう)に寢轉(ねころ)んでみたりしないで 大丈夫(だいじょうぶ)
센로죠오니 네꼬론데미따리 시나이데 다이죠오브
선로 위에 드러눕거나 하지는 말아 괜찮아
いま君(きみ)の爲(ため)に歌(うた)うことだって出來(でき)る
이마 키미노 타메니 우따우 코또닷떼 데끼루
지금 너를 위해서 노래도 부를 수 있어
あたしは何時(いつ)もボロボロで生(い)きる
아따시와 이쯔모x2) 보로보로데 이끼루
나는 언제나 너덜너덜하게 살고 있잖아
例(たと)えば少女(しょうじょ)があたしを憎(にく)む樣(よう)なことがあっても
타또에바 쇼오죠가 아따시오 니꾸무 요오나 코또가 앗떼모
설령 소녀가 나를 미워할 일이 생긴다 해도
摩(す)れた瞳(め)の行(ゆ)く先(さき)を探(さぐ)り(あ)てる氣(き)など丸(まる)で無(な)い
스레따 메노 유꾸사끼오 사구리아떼루 키나도 마루데x2) 나이
닳고 닳은 눈길 머물 곳을 찾아 낼 마음 따위 전혀 없어
*徒(いたずら)に疑(うたが)ってみたりしないで 大丈夫(だいじょうぶ)
이따즈라니 우따갓떼 미따리 시나이데 다이죠오브
쓸데 없이 의심하거나 하지는 말아 괜찮아
いま君(きみ)が獨(ひと)りで生(い)きているなんて云(い)えるの
이마 키미가 히또리데 이끼떼 이루 난떼 이에루노
지금 네가 혼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
君(きみ)は常(つね)にギリギリで生(い)きる
키미와 츠네니x2) 기리기리데 이끼루
너는 항상 바쁘게 살고 있잖아
あたしは何時(いつ)も君(きみ)を想(おも)っているのに
아따시와 이쯔모 키미오 오못떼 이루노니
나는 언제나 너를 생각하고 있는데
髮(かみ)の毛(け)を誘(さそ)う風(かぜ)を何(なん)ともすんなりと受(う)け入(い)れる
카미노 케오 사소우 카제오 난또모 슨나리또 우께이레루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바람을 그대로 순순히 받아들이네
眩(まぶ)しい日(ひ)に身(み)を委(まか)せることこそ惡(わる)いこととは云(い)わない
마브시이 히니 미오 마까세루 코또꼬소 와루이 코또또와 이와나이
눈부신 날에 몸을 맡기는 것을 옳지 않다고는 말하지 않아
無理矢理(むりやり)に繕(つくろ)ってみたりしないで 大丈夫(だいじょうぶ)
무리야리니 츠꾸롯떼 미따리 시나이데 다이죠오브
억지로 바로잡거나 하지는 말아 괜찮아
いま君(きみ)の爲(ため)に歌(うた)うことだって出來(でき)る
이마 키미노 타메니 우따우 코또닷떼 데끼루
지금 너를 위해서 노래도 부를 수 있어
あたしは何時(いつ)もボロボロで生(い)きる
아따시와 이쯔모x2) 보로보로데 이끼루
나는 언제나 너덜너덜하게 살고 있잖아
*repeat
* あおぞら 가 작곡되기전 16세 때 만들어진 곡으로 앨범 승소스트립의 오프닝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