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waiting...)
우리 얼마 만인가요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왜 자꾸 내 맘이 아픈건지 왜 그리 아파하나요.
혹시라도 힘든 일 있었나요 왜 아무말 하지 않나요.
*지금인데 그대 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 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기다림을 바보 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 했죠 그댈 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왜 날 잡지 않았나요 왜 아무것도 묻지 않았나요
그대 없는 내가 괜찮을 것 같나요
*(Repeat)
나 알고 있어요 낵 그대에게 마지막 한가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별뿐이라는 것
이제서야 깨달은 나의 모자란 사랑을 용서해줘요
여전히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말이 하고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