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벌판

안다성


석양에물든 벌판에 백마에 몸을실고
어데로가나 목동 해 떨어지기전에
그리운 그아가씨가 기다리는 언덕으로
어느듯 석양은지고 흐미한 별빛비치니
갈길은 아득하게 이밤이 새기전에
그리운 그아가씨가 기다리는 언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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