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라도 해봐요..
이대로 떠나면 안돼요..
어찌 그대 가슴에 묻게 하시나요
허락되지 못한 인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그대 지키지도 못한채 보내야만 하네요
오히려 그대가 나를 사랑 하나만으로 지켜줬네요
나 그래서 그대를 더욱 보내기가 이렇게 힘이드네요
알기나 하나요 내 맘이 어떤지
끝내 줄수 없었던 내안에 사랑 남겨둔채
어떻게 보내요 어떻게 잊나요..
내 전부였었던 그대..
마지막 가시는 길에
사랑한다는 말도 못해줬네요
미안해요 그대를 위해
아무것도 할것이 없는 나네요
알기하나요 내 맘이 어떤지..
끝내 줄 수 없었던 내 안에 사랑 남겨둔채
어떻게 보내요 어떻게 잊나요
내 전부였었던 그대를 어찌 잊나요..
날 용서하세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