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혼자라는 생각에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아직 그대라는 한 사람이 내겐 너무 크기에
아직은 눈을 감을 수 없죠 혹시 그대 있을까봐
내겐 맑은 햇살이 너무 어둡게만 보여 지는걸요
눈물이 나요 우는 그댈 지켜주지 못해
그댄 꿈속에서 나는 다시 그댈 만나요
두렵진 않죠 하지만 그리울 수 있죠
그대 체온을 느끼며 미소를 안고서 나 이제 눈을 감아요
이젠 웃어요 그리고 창문을 열어요
수많은 별들의 미소 우릴 향해 쏟아져 내리죠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한 모습들
예쁜 그림되어 가슴속에 남겨질 수 있게
baby i'll be her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