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속에 살았어 너무 많은 꿈을 꾸며
이제서야 깨달아 깊은 어둠속의 나를
느껴보지 못했어 그동안의 많은 세월
흘러가듯 살았지만 그저 살아진건 아닐까
모든건 다 떠나고 이젠 나만 남았어
세상 참 슬프고 외로운 곳이야 OH~
어느날 느껴진 나의 지나온 날들
추억 아프지만 아름다웠어
떠날때가 온거야 지금의 나에게서
어딘가의 내게로 꼭 찾아야 할 내게로
나 이제 환상은 잊지만 꿈을 버리진 않아
힘에 겨워도 너무 힘에 겨워도 OH~
나 다시 세상에 돌아가진 않을꺼야
또 한번 나를 찾아 길을 떠날거야 OH~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내가 떠나는 날엔
모든것을 깨끗이 씻어 낼수 있게 ye~
oh~ oh~ ye~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