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알고 있어 후회할 수도 있지 나를 봐 알고 있어 고개 숙이지 마
감춰도 알고 있어 쓰러지기도 했지 음 알고 있어 돌아가기도 했지만
하지만 인정할 순 없지 쉽게 무너질 순 없어 내가 있잖아 네 오랜 동지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게 싸워왔잖아 우리는 이렇게 당당히 서 있잖아
인정할 순 없지 쉽게 무너질 순 없어 내가 있잖아 네 오랜 동지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잖아 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잖아 우리는 이렇게 당당하잖아 아름답잖아 아름답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