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너를 잊으라고 쉽게 말할수 있어
나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뭐였어
그렇게 날 피하지마 내 얘기를 좀 들어봐
여기서 끝이라는 그 말 한마디 뿐이라면
대체 나는 너에게 어떤 존재였었는지
내게 했던 모든게 다 연극이었었는지
아니면 지금 이런 나를 시험하는 건지
도무지 뭐가 뭐지 이렇게 난
네게 버려지는 건지 난 너를 보낼수 없어
마지막 사랑은 너야 난 너를 잊을수 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어
어쩜 그렇게 편할수 있어 헤어지자는
그말이 너에게 나는 뭐였니?
웃으며 즐거웠다니
너만이 전부였던 난 사랑만 준비했던
난 가슴이 메어 아무말도 할수 없잖아
늘 내 사랑을 확인하던 너를 믿었어
늘 그리움에 아파하던 널 사랑했어
oh kiss me 예전처럼 love me 내게 안겨
say me 나 하나만을 사랑한다고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애원해 너 없이 혼자
남겨질 내 모습 알잖아
니가 잊으라 말한 추억들이 내겐 전부야
보낼수 없어 다시 나에게 돌아와
어쩜 한방울 눈물도 없어 사랑하기는 했는지
너에겐 그렇게 쉽니 내 곁을 떠나는 일이
아무리 보고 싶어도 다신 널 볼수 없음이
너무 두려워 나는 미칠것만 같은데
늘 아쉬움에 돌아서던 너를 믿었어
늘 보고픔에 목마르던 널 사랑했어
oh kiss me 예전처럼 love me 내게 안겨
say me 나 하나만을 사랑한다고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애원해 너 없이 혼자 남겨질
내 모습 알잖아
니가 잊으라 말한 추억들이 내겐 전부야
보낼수 없어 다시 나에게 돌아와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애원해
너 없이 혼자 남겨질 내 모습 알잖아
니가 잊으라 말한 추억들이 내겐 전부야
보낼수 없어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어떤 변명이라도 내게 해줄수 없니
오로지 너뿐인 내게 미안하지도않니
어떻게 내 목소리 조차 들으려 하질 않니
갑자기 너의 맘이 왜 변한거니
울려도 받질 않는 날 피하는
너의 telephon 내게 돌아오기를
애원하는 내 microphone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
지금 내 영혼 흐르는 빗속에 제발
날 혼자 남겨두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