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세워 나누었던 많은 얘기와
눈물겨운 흔적들이 많아
다 잊으라 말 건네는 차가운 그댈
이렇게 보내야 하나요
그대를 너무 많이 닮아
그리워질텐데 어떡해 하나요
잠시 나 시간을 빌려 어긋난 그대 맘
되돌릴 그 길을 찾을게요
이젠 안 되는데 정말 그대 아니면
하루 단 하루조차 날 기다려 주지 않네요
헛된 꿈이라도 나는 어쩔 수 없죠
그대 원한 이별이듯이 내게도 간절한 그대니까
한동안 열병처럼 앓아
헬슥한 내 모습 그내는 아나요
더는 날 아프게 마요
더 이상 날 지킬 자신이 없는 걸 알잖아요
이젠 안 되는데 정말 그대 아니면
하루 단 하루조차 날 기다려 주지 않네요
헛된 꿈이라도 나는 어쩔 수 없죠
그대 원한 이별이듯이 내게도 간절한 그대니까
정말 안 되는데 이젠 그대 아니면
하루 단 하루조차 날 기다려 주지 않네요
헛된 꿈이라도 나는 어쩔 수 없죠
그대 원한 이별이듯이 내게도 간절한 그대니까
내게도 소중한 사랑이죠
- with5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