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울꺼야 너를 향한 그리움 아니 내안의 널 모두
지금 내곁에서 나를 바라보는 니가 아닌 내 사랑을 위해
너도 나만큼 힘들겠지 나도 모르게 눌러지던
너의 그 번호가 낮설어지지 않듯이
너를 사랑했어 아니 사랑했었어 추억 속의 너뿐일꺼야
이런 내 바램도 쉽지 않은걸알아 우린 너무 익숙했었어
내가 그렇게 모자랐니 많은 후회와 고통속에
그댈 던져두고 나왔어 나를 용서해
이젠 넌 다신 올수 없는 추억의 파란 일기속에서
가끔식 나를 미소짓게 할 수밖에 없다는걸 알고 있어
부디 행복해야 해 널 닮은 계절이 오면 어떻게 널 견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