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
하나 둘 씩 모여라 이 음악에 장단에 마춰서 흥겹게 롸임이라는 배를 타고 플로우라는 노를저어/
그르부 라는 바다위에 두리 둥실 떠다니리 x 3
[랩01]
일천구백팔씹사년 이월 삼일생 이름 석자 가지고 태어난 내 인생 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굳이난
[꾸지람]을 들어가며 불질한 내 모습에 대해 논하지만 인생의 끝은 어짜피 무덤안으로
그리고 이 노래에 나의 향기가 묻어나므로 남으로 부터 듣는 충고를 낙으로
하여 하염 없이 흐르는 장단에 마춘 나의 혀놀림
혀놀림!! 장단에 마춘 Rhyme과 Flow의 조화를 딛고 Groove타고 넘는 화려함
아름다운 꽃에서 뿜어 나오는 짙은 향내 와도 같은 나의 노랫소리 혀를 놀려 나오는 장단에 마춘 나의 랩소리
속에 흠뻑젖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전혀 알수 없는 백지장 같은 나의 삶을 내 맘대로 디자인
[랩02]
흥겹게 미친듯 리듬에 마춰서 몸에서 흘르는 전율을 느끼며 신나게 웃으며 모든걸 잊고서 하나가 되려는
내가 삼류 소리꾼
술한잔 하면서 슬픔을 아픔을 버리고 좋았던 추억을 꺼내며 주위에 건내며 하나가 되어서 건배를 하면서
나오는 나의 혀놀림
[후렴 x2]
[랩03]
두리둥실 떠다녀라 기분이 좋으니 행복에 겨워 웃으며 달려라 나에게 친구라는 술이 존재
그리고 내가 할줄 hip to the hop의 rap을 안주삼아 못내 아쉬웠던 회포를 마음껏 풀어 놓아
나 또한 너무 좋아 그래서 마음 놓아 ( 웃어보세 하하하하)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과 혀를 놀려 대며
웃는 얼굴을 맞대며 그렇게 이렇게 미친듯이 슬프고 아팠던 과거를 감춰 그리고 마음을 가라 앉혀
음악에 귀를 귀울이며 이면에 웃고 있는 자신을 찾아 우리 삶을 우리 마음대로 놀아 보리
흥겹게 리듬에 마춰서 이자리 여기서 너희들과 함께 여기에서 함께 놀아보리 워~
[후렴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