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蓮のクリ-ム

ともさかりえ


「木蓮のクリ-ム」
모쿠렌노 크림.

回?の目紛しさに まるで付いて行けぬまま
どんどんあなたに染められゆく 自分が喜ばしい
?げな色すら 危?な程?り無い
だからいま其の手を あたしだけに委ねて

?純にベクトルの違いならば 絶?有るでしょう
?回二人が 全てを同じに思えるわけない
鮮やかな夢なら 乾いてゆくが美しい
其れに似て跡の無い あたし達も崩れそう

只 ??を知りたい
拙い身?も捕らえて
此の衝動に勝てない
いけない右手を咎めないで

余所行きの言葉や優しさなんて欲しくない
紫が終われば 綺麗な海に沈めて

?げな色すら 危?な程?り無い
だからいま其の手を あたしだけに委ねて

鮮やかな夢なら 乾いてゆくが美しい
其れに似て跡の無い あたし達も崩れそう

余所行きの言葉や優しさなんて欲しくない
紫が終われば 綺麗な海に沈めて

목련의 크림

어지러운 회전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채로
점점 너에게 물들어가는 내 자신이 기뻐

허무한 듯한 색깔마저도 위험할 정도로 의지가 안돼
그러니까 지금 그 손을 나에게만 맡겨줘

단순히 벡터의 차이라면 분명히 있겠지
매번 두사람이 모든 것을 똑같이 생각할 수 있을리 없잖아

선명한 꿈이라면 말라가는 것이 아름다워
그와 비슷하게 흔적도 없는 우리들도 무너져 버릴꺼야

그저 진실을 알고 싶어
볼품없는 이 몸도 받아줘

이 충돌을 이길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오른손을 책망하지마

격식차린 말이나 다정함 같은건 원하지 않아
보라빛이 끝나면 아름다운 바다에 잠기게 해줘

허무한 듯한 색깔조차 위험할 정도로 의지가 안돼
그러니까 지금 그 손을 나에게만 맡겨줘

선명한 꿈이라면 말라가는 게 아름다워
그와 비슷하게 흔적도 없는 우리들도 무너져 버릴꺼야

격식차린 말이나 다정함 같은건 원하지 않아
보라빛이 끝나면 아름다운 바다에 잠기게 해줘

(독음)

카이뗑 노 메마구루시사니 마루데 쯔이떼이께누 마마
돈돈 아나따니 소메라레 유꾸 지붕가 요로코바시이

하까나게나 이로스라 기켄나 호도 타요리 나이
다까라 이마 소노 테오 아따시다케니 유다네떼

단~쥰~니 베쿠토루노 치가이 나라바 젯-따이 아루데쇼오
마이카이 후따리가 스베떼오 오나지니 오모에루 와케나이

아자야까나 유메나라 가와이떼유꾸가 우쯔꾸시이
소레니 니떼 아또노 나이 아따시다치모 쿠즈레소오

다다 신지쯔오 시리따이
쯔따나이 가라다모 토라에떼

고노쇼도오니 카떼나이
이케나이 미기테오 토가메나이데

요소 유끼노 고또바야 야사시사난떼 호시쿠나이
무라사키가 오와레바 기레이나 우미니 시즈메떼

하까나게나 이로스라 기켄나 호도 타요리 나이
다까라 이마 소노 테오 아따시다케니 유다네떼

아자야까나 유메나라 가와이떼유꾸가 우쯔꾸시이
소레니 니떼 아또노 나이 아따시 다치모 쿠즈레소오

요소 유끼노 고또바야 야사시사난떼 호시꾸나이
무라사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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