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に吹く風'
走り出す瞬間
달려나가는 그 순간
坂道で風になる
언덕길에서 바람이 되네
燒きつけた陽射しが
이글거리는 햇볕속에
胸の奧熱くした
가슴 저 깊이 뜨거워오네
Ah- 君に近づいて行くたび早くなる
Ah- 그대에게 다가갈수록 더욱 재촉해가는
時を驅ける
시간에 기대어서
始まりの予感させる
시작을 알리는 예감이 들게 만드는
眼差しが好き
그 눈빛이 정말 좋아
小さな愛でいい
자그만 사랑으로도 좋아
いつも側で あたり前の時間
언제나 곁에서 평범한 시간을 보내요
今日出來ることは
오늘 할 수 있는 건
こんな風に 何氣ないことで
이런 식으로 별 것 아닌 일로
君が振り向くように
그대가 나를 바라보게끔
短く切った髮がゆれて
짧게 자른 머리칼이 찰랑이고
また一つ增える笑い聲
다시 하나 늘어난 웃음소리는
空に響いていく
하늘에 울려퍼지네
優しさに甘えて
다정함에 기대다가
少しだけ傷ついた
작게나마 상처를 입었지
移りゆく季節に
변해가는 계절속에
また二人結ばれる
다시 둘은 하나가 되지
Ah- こんな瞬間を
Ah- 이런 순간을
シアワセと呼べたら
행복이라고 부르는 거라면
見つめあってこの街で
서로 바라보고서 이 거리서
出會えた奇跡を感じてる
만난 그 기적을 느끼고 싶어
遠回りして歸ろう
먼 길로 돌아서 돌아가자
君ともう少し步きたい
그대와 조금 더 걷고 싶어
何もない日こそ 側にいて
평범한 날에도 곁에 있어줘
風になれたら
바람이 되면
雲の切れ間に屆きそうだね
구름 사이 틈에 다다를 것만 같아
同じ空を見上げ
같은 하늘을 올려보며
その瞳に映した明日も
그 눈동자에 비치우는 내일도
こうして過ごしたい
이렇게 보내고 싶어
Ah- 今日も手のひらに
Ah 오늘도 손바닥 위에
のるようなヨロコビが
떠 있는 듯한 기쁨이
あふれるから“ありがとう”
내 마음에서 흘러넘치니 '고마워요'
優しくなりたい
더욱 다정해지고 싶어
君のため
그대를 위해
小さな愛でいい
자그만 사랑으로도 좋아
いつも側で あたり前の時間
언제나 곁에서 평범한 시간을 보내요
今日出來ることは
오늘 할 수 있는 건
こんな風に 何氣ないことで
이런 식으로 별 것 아닌 일로
君が振り向くように
그대가 나를 바라보게끔
短く切った髮がゆれて
짧게 자른 머리칼이 찰랑이고
また一つ增える笑い聲
다시 하나 늘어난 웃음소리는
空に響いていく
하늘에 울려퍼지네
출처-http://fischer.realmin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