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ドオブメジャ- - 東の空に
(동쪽 하늘로)
東へとのびる 君の影が
동쪽으로 뻗은 너의 그림자가
(히가시에토 노비루 키미노카게가)
まるで肩を落とし 泣いている樣
마치 등을 움츠리고 울고 있는 것 같아.
(마루데 카타오오토시 나이테이루요오)
沈んでった心 明日になれば
가라앉아버린 마음은 내일이 되면
(시즌뎃타 코코로 아시타니 나레바)
また東の空に のぼるのだろう
또 동쪽 하늘에 떠오르겠지.
(마타 히가시노 소라니 노보루노다로)
☆
誰もが皆 笑って幸せと言えぬ
누구나 모두 웃으며 행복하다고 말하지 못 하는
(다레모가 미나 와랏테 시아와세토 이에누)
そんな世界の下
그런 세계 속에서
(콘나 세카이노 시타)
その日暮らし 共に笑えたのならば
그 날을 살아가면서,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소노히 쿠라시 토모니 와라에타노나라바)
それでいいのに
그걸로 충분한데.
(소레데 이이노니)
オレンジ色した 暮れる歸り道
오렌지 빛을 한 저물어 가는 귀가길.
(오렌지이로시타 쿠레루 카에리미치)
この足とめて 何思わせるの
발을 멈추고 뭘 생각하고 있어?
(코노 아시 토메테 나니 오모와세루노)
赤くにじんでく 燃ゆる大空と
빨갛게 번져가는 불타는 하늘과
(아카쿠 니진데쿠 모유루 오오조라토)
あふれる淚で にじむ夢
넘치는 눈물로 번지는 꿈.
(아후레루 나미다데 니지무 유메)
つらいつらいつらい 人は言う
괴로워, 괴로워, 괴로워. 인간은 말하지.
(츠라이츠라이츠라이 히토와 이우)
夢をみたあの日は どこへ行ったの
꿈을 꾼 그 날은 어디에 갔었지?
(유메오 미타 아노히와 도코에 잇타노)
少なからず自分 選んだ今日
수많은 자신이 선택한 오늘.
(스쿠나가라즈 지분 에란다 쿄오)
目をつぶっていても やってくる明日
눈을 감고 있어도 찾아오는 내일.
(메오 츠붓테이테모 얏테쿠루 아시타)
☆repeat
悲しい淚が ほほをぬらしても
서글픈 눈물이 뺨을 적셔도
(카나시이 나미다가 호호오 누라시테모)
何かのせいにして 目をつぶらないで
뭔가의 탓이라고 눈을 감지마.
(나니카노 세이니시테 메오 츠부라나이데)
明けてゆく空の 地平線から
밝아오는 하늘의 지평선에서
(아케테유쿠 소라노 치헤이센카라)
靑空の太陽 僕等の笑顔
푸른 하늘의 태양, 우리의 미소.
(아오조라노 타이요오 보쿠라노 에가오)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