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서로 기대어 사는 그대와 나 우리입니다...
저 이름 없는 별
길가에 들꽃도
태어나면 세상의 축제에 초대된 거죠
그대도 그래요
행복할 수 있죠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어요
나보다도 어둔 곳에 작은 불을 켜고
외진 곳에도 좋은 길 되어
함께 웃고 울고 서로 기대며 모두가 함께 하고 싶죠
아직 이 세상은 따뜻하다고 아름답다고 그대가 느끼
게요 그대가 슬픈 건 그 삶이 아픈 건
지금 이 세상의 작은 상처 때문이예요
우리가 그랬죠
그대의 눈물은 바로 우리들이 이 세상을 멍들게 했죠
나보다도 아픈 가슴 감싸 안아주고
외로웠던 이 나 친구가 되어
함께 넘어지고 또 일어서고 상처를 함께 하고싶죠(?)
다시 땅끝까지 바다끝까지 사랑만으로 가득한 세상되
게 잊지말아요 그대 또한 세상 축제에 초대 받은 소
중한 삶임을 이젠~ 함께 웃고 울고 서로 기대며 모두
가 함께 하고 싶죠 아직 이 세상은 따뜻하다고 아름
답다고 그대가 느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