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없었어 듣진 못했어 너무 어두웠기에
아무도 없는 나의 마음을 보여 줄 수도 없기에
포기도 했지 앉아 버렸어 이젠 생각 않기에 이상해졌어
나도 모른 행동을 해 알았지 눈이 커져 버린 이유
그대 내게 왔어요. 날 일으켜 줬어요. 너무도 작아졌던 나는 그대 볼 수 없었죠.
바보 바보 나는 정말 죽어야만 할 것 같아. 너무 챙피했었죠 도망가려 했어요.
너무나도 큰 그대 나는 정말 볼 수 없어 어떻게 그대야 미안해
항상 지쳐 울던 나에게 너의 마음에 담아 주었고
눈물에 아픔 또 슬픔 상처 모두 지워준다면 더 더 더
크게 울던 내눈에 눈물임에 모두 같았어
눈안에 세상 보이는 것 없기에
이젠 할 수 있어 네눈에 흐르는눈물 내가 닦을게 감추려 하진 또 숨기진 않아도 돼 나 널 위해
여기 있을게 내눈에 눈물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