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

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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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같은 지난날을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너하나만난 그세월이
너무나도 예뻣다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낼수는 있었지만은
눈물에 젖은 그리움은 지울수가 없었다

*(너만너만~너하나만~
소중히 간직하고서
너만 너만 ~너하나만~
기어이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눈물은
참을수가 잇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수가 잇어
내가슴을 그리움 남겨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수채화 같은 지난날이
내일 다시 돌아온다면 너에게 안긴
그 슬픔을 내가 받아주려만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내놓고 우는 내마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구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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