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안했지만 알고 있어
나에겐 너 뿐이란 걸
긴 기다림을 준비해왔던
너의 마음을 이젠 이해할 수 잇어
넌 내게 말했지
멀지않은 곳에서 기다린다고
다 가질수는 없는거라고 말하던
너의 그 입술을 지울수 없었던거야 매일
내게 돌아와 힘이 들땐 언제나
나도 너처럼 잘해줄 수 있게
철없었던 어린날의 내모습 모두다 잊을수 있게
늘 같은 자리에 있어줬던 너에게 고마울뿐야
긴 기다림에 끝이온거야
나에겐 너 하나 뿐인걸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매일
내게 돌아와 힘이 들땐 언제나
나도 너처럼 잘해줄 수 있게
철없었던 어린날의 내모습 이젠 모두다 잊을수 있게
날 용서해 널 아프게했던 나를
우리들앞에 수많은 날들을
행복하게 채워갈수 있도록
나에게 돌아와줄래
나에게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