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었어 너 전화하기를 난 하루종일
휴대전화만 바라보고 있었어
생각 못했어 너 떠나갈 줄은 난 허무해진
내 빈 가슴만 쓰다듬고 있었어
너 그렇게도 날 미소로 반겨주던 그 때
엊그제 같아 난 아직도 더욱 네 모습만 자꾸 떠올리는데
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너라고
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
이 세상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
주고 싶었어 나 가진 모든 걸
그 아낌없이 준다는 말 나 이해할 수 있었어
그렇지만 너 이젠 내 곁에 없으니
그 주고 싶은 내 마음만 간절히 남을 뿐인 걸
너 그렇게도 날 미소로 반겨주던 그 때
엊그제 같아 난 아직도 더욱 네 모습만 자꾸 떠올리는데
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너라고
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
이 세상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
주고 싶었어 나 가진 모든 걸
그 아낌없이 준다는 말 나 이해할 수 있었어
그렇지만 너 이젠 내 곁에 없으니
그 주고 싶은 내 마음만 간절히 남을 뿐인 걸
널 볼 순 없었던 내 기나긴 외로움 속에
내 맘속에선 항상 네가 있어
나 이제 깨달았어 너 없이 살 순 없다는 걸
수많은 방황 속에서 나를 붙잡아 주었던 너란 걸
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너라고
나에겐 너뿐이라고 오로지 너뿐이라고
이 세상 그 무엇과도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
주고 싶었어 나 가진 모든 걸
그 아낌없이 준다는 말 나 이해할 수 있었어
그렇지만 너 이젠 내 곁에 없으니
그 주고 싶은 내 마음만 간절히 남을 뿐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