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모르는 건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애 나만 외로운듯 이길에 서있나
* 워~ 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 않아
나는 믿는다 (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 이 세상에~)
내 젊음을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내가 원한 모든게
내 눈앞에 펼쳐질꺼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전에
* 반복
나는 믿는다 ( 또 다른 나 )
나는 바친다 ( 이 세상에 ~)
내 이름을
**반복
황혼 빛의 먼 훗날
바람을 안고서서
나의 지난 인생을
웃으며 말할 그날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냐야해 더 늦기 전에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