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나의 생애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영혼 어둠속을 헤메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영혼 짖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 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직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진것이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직 주의 은혜라
그는 내 영혼의 주님~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덧없이 오고가는 인생끝 뜻모를 삶의 의미를
헛된 곳에서 찾아 헤메고 있진 않을까?
나는 갈길을 몰랐으나 주님은 나를 이끄시어
가장 복된 삶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거절할 수 없는 부피로 다가온 사랑의주님
그의 생명의 빛에서 나는 거듭났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직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진 것이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직 주의 은혜라
이제 나의생명 나의영혼 나의모든 것~~
주님 위하여~~
주님 위하여~~~~
주님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