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눈을 떠보니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아팠죠
몇시쯤 나가셨나요
방안가득 그대의 그향기가 남아있는데
느낄수없어
어~언제나 그랫었죠
막이 내린 다음에
흘린 눈물을 감추는 너무 슬픈영화처럼
우리가 그래
그언제쯤 같이 눈을 떠 내일 다시 떠나갈사람
이런 내가 미워요
거울 앞에 앉은모습이 내가 아닌것처럼
너무도 낯설어보여
전화라도 할 수 없나요
내가 아직 혼자서 깊은잠에 빠져있다고
생각하나요
어~언제나 그랬었죠
막이 내린 다음에
흘린 눈물을 감추는 너무 슬픈영화처럼
우리가 그래
한여자가 울고있어요
그사랑이 너무아파서
이런 내가 미워요
어~언제나 그랫었죠
막이 내린 다음에
흘린 눈물을 감추는 너무 슬픈영화처럼
우리가 그래
한여자가 울고있어요
그사랑이 너무아파서
이런 내가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