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느껴지는 도시의 밤 풍경은 음
가을의 앙상함이었죠
내게서 느껴지는 도시의 밤 풍경은 음
반짝이는 별밤이었죠
그리곤 내게서 멀어져 간 추억들이죠
이제 그대는 사랑하는 님은
해맑은 눈동자로 도시의 밤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겠죠
바라 바라볼 수 있겠조
알면서 모르는 채 지내온 기억속에 음
음 우리의 모습은 변했죠
낮으론 해님이 밤으론 달님이 음
우리의 모습을 보았죠 그리곤 내게서 멀어져 간 추억들이죠
이제 그대는 사랑하는 님은 잔잔한 호수처럼 도시의 밤 풍경을
만들수도 있겠죠 우리 맑게 만들 수 있죠
우린 맑게 만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