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그대를 만난 건 그 수많았던 일들 중에
가장 멋진 일이죠
언제나 그대는 매일 열어봐도
행복한 그런 선물 같아요
사랑한다는 그 말 흔하긴 해도 어쩔 순 없죠
늘 찾아봐도 이 말보다 더 좋은 건 없으니
I believe 그댄 나의 빛이죠
내안의 그늘을 다 거둬 줬으니
I believe 이젠 내가 그대죠
우리가 갖지 못하는 건 이별 뿐이죠
그대 집 앞에서 오늘도 괜히 느껴지죠
하룬 너무 짧은데
정말 단 한순간도 떨어진 채로 살순 없지만
이 밤이 우릴 갈라놓는 건 이해해 줄게요
I believe 그댄 나의 빛이죠
내안의 그늘을 다 거둬 줬으니
I believe 이젠 내가 그대죠
우리가 갖지 못하는 건 이별뿐이죠
지난 슬픈 날들 내가 갚을게요
나 간직하고 싶은 그대 맘
이젠 다시 그대 눈물은 없도록
I believe 그댄 나에 빛이죠(영원히)
내안에 그늘을 다 거둬 줬으니
I believe 이젠 내가 그대죠
내안에 또 다른 너를 위한 내 맘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