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를 보내면
왠지 허전한 맘 뿐이죠
혹시나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댄 이런 내맘 알까요?
내곁엔 늘 있어준 사람
바로 당신이었나요?
이제야,,사랑을 깨달았는데
너무 늦은것 아니겠죠~
사랑한단 말할걸 그랬나요?
혹시 그대 내맘 들리시나요?
행여 그대가 힘에 겨워 눈물 질때면
내품에 기댈수 있게 기다려요
-간주중-
입가에 늘 맴돌던 사람
바로 당신이었나요?
이제야 사랑을 깨달았는데
너무 늦은것 아니겠죠~
사랑한단 말할걸 그랬나요?
혹시 그대 내맘 들리시나요?
행여 그대가 힘에 겨워 눈물 질때면
기댈수 있는 한사람~
단 하나의 두눈에, 비쳐진 한사람이
그대였나요, 당신이었나요?
사랑한단 말하면 오실까요?
혹시 그대 멀리 가지말아요~
행여 그대가 말도 없이 떠나신다면
숨겨둔 내사랑 가져 가요
(사랑한다 말할걸 그랬나요, 혹시 그대 내 맘 들리시나요?)
행여 그대가 힘에 겨워 눈물 질때면
내품에 기댈수 있게 기다려요
『선생님,,,나,, 선생님이 내 오빠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