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거리 사람처럼 표정없는 미소로
숨가뿐 세상 지친걸음 거리로 흐르네
늘 함께 하는 공간 속에 멈추지 않은 시간 속에
어떻게 웃고 또 언제 웃어야 하나
알 수 없는 세상 사람들처럼
혼자 걷는 세상 멀기만 하네
싱그런 아침 햇살 속에 어딘가로 향할때
어느새 홀로 걷다 보면 또 하루가 저무네
늘 함께 하는 공간 속에 멈추지 않은 시간 속에
어떻게 웃고 또 언제 웃어야 하나
알 수 없는 세상 사람들처럼
혼자 걷는 세상 멀기만 하네
늘 함께 하는 공간 속에 멈추지 않은 시간 속에
어떻게 웃고 또 언제 웃어야 하나
알 수 없는 세상 사람들처럼
혼자 걷는 세상 멀기만 하네
알 수 없는 세상 사람들처럼
혼자 걷는 세상 멀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