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푸른연기 뜨거운 까만눈물
너는 나의 묘약으로 고요한 잠에 빠진다
눈부신 달빛속에 숨죽인 너의 안에 다정히 손짓한다
조금씩 나의 안으로
살며시 눈을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내게로
투명한 그 두눈은 서서히 멍해가고
넌 나의 마법으로 니 안에 나를 부른다
흐려진 그눈빛엔 나만이 가득하고 다시는 깰 수없다
이제는 나의 안에서
살며서 눈을 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 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네게로
너는 더이상은 꿈꾸지않아
너는 이젠 더이상은 보이지않아
안녕 안녕 이제 다시 떠나 가지만 아프지 않아 슬프지않아
차가운 너의 곁에 영원히 그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