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束の時間過ぎたのに
(야쿠소쿠노 지카스키 미-따응니)
약속시간이 지났는데
謝る樣子もなくて
(아이야마루 요오소나쿠떼)
사과할 생각도 없어
月日が經っても人は
(스키가 타앗떼무 히토와)
세월이 지나도 사람은
光に變わらないよね
(히카리니 코와라나이요네)
빛으로 변하지는 않지
ある日實の木をすべた記憶が急に
(아루히니토키도쓰베타키 미요쿠루니)
어느날 열매의 나무를 미끄럼 타던 기억이 갑자기
ポップコンみたいに彈けた
(포오쿠토 오므잉따 하지메따)
팝콘처럼 터졌어
泣かなくてもいいじゃない
(마따나 후테모 미-자나이)
눈물은 보일 필요 없잖아?
久しぶりに會えたからって<
(우사시츠미니 아이다까라앗떼)레
오랜만에 만났다고 해도..
どんな時も君の事
(코응나 도끼노 키미노쿠또)
어느 때라도 너를
忘れるはずもなぃ
(와쯔레하즈모나이)
잊을 리가 없잖아
だっていつもそう君が
(닷데이쯔모 소키미가)
언제나 넌 나에게
こんなにも勇氣くれるから
(코응나이모 유키데까라)
이렇게나 많은 용기를 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