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나도 몰래 너에게로 전활 걸어보곤 놀래
떠오르는 따사로운 햇살에 사랑과 행복을 느꼈던 내 삶
그 속에 괜찮다가다도 다시 또 한없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껴
흐느껴 울며 너를 불러도 너는 없어
저기 노을지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계속 가슴이
또 한숨이 나오면서 시리면서 아프니 어떻게 살아갈수 있겠니
비록 가슴을 부여잡고 울고 있음이 나를 위로하면서
그렇게 한땐 나도 가장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이였다고
그만큼 너를 사랑했었다고..
[song]
그렇게 돌아서던 날 버린 너를 잊지 못해서
가슴 아파하며 아직까지 이렇게..
차가운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웃음 보이면서 뒤돌아선 너였어
[verse 2]
그래 너를 잊겠다고 항상 다짐해도 또 다시 추억들은 나의 앞을 가로막고
희비가 엇갈리는 지금의 내 눈에 글썽거리는 나의 슬픔의 눈물은 계속 흐르고
다시 찾아온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 한없이 밀려오는 이 절망의 끝에는
오직 하나뿐인 너의 모습
허나 아무래도 상관없어 오~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어
돌이킬 수 없어 그러니 어서 너를 잊고 웃어보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을 찾더라도 결국 나의 가슴속에서
너를 지워야만 다른 사랑에 당당할수 있게 되는거잖아
[song]
니가 날 떠나던 날 돌아서던 널 잡지 못해서
눈물 흘리면서 아직까지 이렇게..
마지막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배려했던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verse 3]]
그대 나를 떠나갔던 그때 그곳으로...
나도 모르게 니가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찾아갔어
울고 있어.. 바로 그곳에서 니가 울고 있어
나는 달려가 너를 안고 다시 사랑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너 하나만 사랑한다
나도 모르게 널 붙잡고 외쳐댔어
나를 버리지마.. 너도 나를 잊지 못해 여기 왔잖아
그러니까 이제 나를 버리지마 나를 떠나지마
또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돌아서지마
너 없이 지내왔던 무료했던 삶들이 이제는 사라지고
앞으로는 단둘이 하나둘씩 채워주는 날을 만들어가
[song]
나에게 약속해줘 두번 다시 이별은 없다고
가슴 아픈일도 슬픈 일도 없다고..
내가 더 사랑할께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갈게
오직 널 위해서 내 모든걸 바칠께(X2)
(나를 바라봐 나를 바라봐..
두번다시 우리에게 이별은 없다고 내게 말해봐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될께
너를 위해 살아가는 내가 될께
오직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바쳐
하나뿐인 내 사랑을 너에게 바쳐
언젠가 함께 웃는날을 만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