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맙단 말 못해도 마음으로 알아요
꿈꾸는 종이위에 그대 그려 나가죠
나 미안해 말 못해도 알고 있나요
내가 많이 늘 아끼고 사랑하는 걸
일년이 지나 십년이 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예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 할게요 그대 곁에 언제나
참 고마운 사람이죠 그대란 사람은
말 없이 혼자 힘들텐데 나만을 위하죠
늘 그대는 내곁에서 나만을 믿고 따라오죠
나 그대가 예뻐 보여요
일년이 지나 십년이 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예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 할게요 그대 곁에 언제나
알고 있나요 떠나지는 않을 거란걸
저 태양처럼 그대를 비출게요 영원히
지금 천천히 함께 걸어요 이순간들이 축복인거죠
내 마음에서 늘 느끼고 있나요 날 믿어줄래요
사랑할게요
내 품에서 사랑을 믿어요
오직 단 한사람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