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belong to me baby my heart
never gonna leave you
I will let you know
can`t you see to my eyes
baby I love you. My..
I'm telling you what i want
tell me now show me now
that you love me too baby..
처음 보았던 너의 그 모습은
마치 내게 너무나 많은 인연이 있었던 것 처럼
편안한 포근한 5월의 잔디 처럼 파란
어린 아이 장난 처럼 그냥
그렇게 내게 너의 느낌이란 상쾌한 봄
싱그러운 햇살 빨갛게 익은 사과 같은
달콤함이 묻어나는
너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
난 전에 말했었지 운명이란 없는 거야
나의 그 말이 너를 만난 후에
이별이란 없는 거야 난 노래를 하게 되고
지나간 과거에 철없던 난
그땐 아직 어렸던 내게
더 어릴적 나를 비웃게 했지
언젠가 처음 잡았던 니 손의 촉감 그 떨림 그 느낌..
헤어지지 말자고 약속했지 지금 이별하면 우리 다시
웃는 얼굴로 보지 못할꺼야 이렇게 헤어진다면
너 역시 나 역시 아파하고 힘들겠지
하지만 내 마음 가장 가까운 곳에 네가 있어
내 마음속 멀리 있는 널 돌아보지 못할 것 같아
돌 것 같아 결국 그러지 못해 후회 할 것 같아
우리 이젠 어디서 본듯한 느낌으로 작별을 하지 말자
너의 표정에 찬 걱정 표정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냥 혼자 보여줄수 있는 가장 슬픈 눈빛으로 이별을 하고(너를 보낼게)
나라고 이별할 때 울고 싶은 마음이 없겠니?
그냥 웃으며 보내 우리의 첫날 처럼 니가 날
언제나 슬퍼할 남자들이 행복해 하겠지
"그래 한때는 나도 사랑이란 그저.."
언제까지나 그렇게 항상 좋은 줄로만 알았던
너와 함께 했던 9개월이란 그 시간 동안
서럽던 상처들만 안겨줬었던
달콤한 그것보다 수많은 눈물로 밤을 지새웠었던
또 기쁨보단 슬픔이 더욱 많았었던
그땐 그것이 사랑인줄알았어
니가 돌아설땐 나 울줄 알았는데
이게 마지막 이란 생각에 눈물이 이 순간에 묻을까봐 널 끝까지 담아두고 싶었을뿐..
훗날 내게 전해온 니 소식 들려온
난 너무 매정하다 슬퍼한가슴 매어온
이제 까지 난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잊은줄 알았는데..
지금 흐르는 눈물이 그게 널 잊은게 아니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