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