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에
기나긴 날을 묻어두었던
사랑의 아픔 그대는
아직도 멀리 하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슬픔은
점점 깊어 가는데
나의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해
끝없이 까맣게
물들은 밤 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저별은
그대가 아닐까
바라볼 순 있~지만
잡을 수는 없~~네
날아갈 수 없는 나는
그 곁에 갈 수 없네
그대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슬픔은
점점 깊어 가는데
나의 가슴속에
숨겨진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해
강물에 흐르는
희미한 안개처럼
저 하늘 흐르는 은하수는
내가 아닐까
사랑할 순 있~어도
미워할 수는 없~~네
날아갈 수 없는 나는
그 곁에 갈 수 없네
그대여
날아갈 수 없는
나는 그 곁에
갈 수 없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