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려
세상 모르고 살때
아주 큰 사람이
곁에 있었지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쉬워 보였고
작은 나의 몸을
부벼 안았지
내가 아파 누워 있을때
그는 와서 말했지
너의 아픔
내게 주어라~~ 음
워 오오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그의 사랑 간곳 없지만
언제나 나에게 심어준
그 사랑을 느낄테야~
내가 놀다 울며
걷다 다치고나면
그는 내게 먼저
달려 왔었지
두손 내어 밀어
나를 번쩍 들었지
환한 미소속에
나를 달랬지
내가 지쳐 잠들었을때
그는 작게 말했지
건강하게 어서
자라라~~ 음
워 오오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그의 사랑 간곳 없지만
언제나 나에게 심어준
그 사랑을 느낄테야~
할아버지 계신 곳으로
달려가고 싶어 하비야
워 오오오 하비야
라 ~~~~~~~~
워 오오오 보고파
라 ~~~~~~~~
워 오오오 하비야
라 ~~~~~~~~
워 오오오 보고파
라 ~~~~~~~~
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