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제
알 나이도 됐잖니
그렇게
방황만 하고 있니
새벽이
되서야 집에 오고
낮에는
낮잠만 줄기차고
밤엔 또 무슨 할일이
그렇게 많니
낮과 밤이
바껴서야 되겠니
그러고 무슨 일이
안된다고
투정만 부리고 있어
한심해
너 하는 일이
잘될거라 생각지마
느껴봐 세상이 험한 걸
아직도 늦진 않아
세상 니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불평말아
다 너 부족함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기억속에 묻혀
방황은 끝났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거야
너 자신을 너는 몰라
뒤를 돌아봐
지나온 일
후회되지 않니
세상 니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불평말아
다 너 부족함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해
밤엔 또
무슨 할일이
그렇게 많니
낮과 밤이 바껴서야
세상 니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불평말아
한심해 너 하는 일이
잘될거라 생각지마
세상 니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불평말아
다 너 부족함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