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 있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