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면 일어나고
저녁엔 잠을 자고
M I C 가 주어지면
난 노래를 하지
Yao 이것이 my life
허리 접어 무릎 접어
두 주먹 쥐고
두 팔 펼친지
시간은 흘러 흘러
벌써 8년째 접어
언제까지 접었다
펼쳐야 하나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까지나
그대곁에서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한다 어!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로
두 마디 지나갔다
yo! ha ha
아침에 소주 한 잔
점심에 소주 두 잔
저녁에 스타 한 판
시간은 지날수록
내 가슴에 눈물은 바다
쉼없이 달려온
힘겨운 싸움
잘 버틴 나도 대단해
사나이 이 가슴에
두 주먹 불끈 쥐고
오늘도 마음에
칼을 들고 싸우러 간다
마음의 상처 안고
돌아오겠지만
이게 내 인생인데
어떻게 해
하루 아침에 이룬
모래성처럼
그렇고 그런
흔해 빠진 사람처럼
너에게만은
지켜주고 싶은 맘
내맘 니맘 모두 같은 맘
내 말 믿어
하루 아침에 이룬
모래성처럼
그렇고 그런
흔해 빠진 사람처럼
너에게만은
지켜주고 싶은 맘
내 맘 니 맘
모두 같은 맘
너의 슬픔을
나눈다 해도
너의 행복이
될 순 없어
혼자보다는 낫지 않겠어
나 된 된장에
고추장 맞듯이
너 된 나 장
우리 사인
된장 사이 yo!
언제까지나
우리 헤어지지 말자
슬픈 고민 다 잊자
행복만 생각해
흘러가는 시간
더해가는 사이
오직 행복만 있을뿐
그대여 지켜줄께
너에게만 항상 곁에서
더 이상
아파하지 않을께
믿어줄래
그냥 나만 믿어줘
이제 일어설래
우리네 세상살이
힘든 건 마찬가지
그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힘들고 지칠 때
한 번 뒤돌아봐
세상이 달라져 보여
시작해
그대여 지켜줄께
너에게만 항상 곁에서
더 이상
아파하지 않을께
믿어줄래
그냥 나만 믿어줘
이제 일어설래
그대여 지켜줄께
너에게만 항상 곁에서
더이상 아파하지 않을께
믿어줄래
그냥 나만 믿어줘
이제 일어설래
지켜봐
하루 아침에 이룬
모래성처럼
그렇고 그런
흔해 빠진 사람처럼
너에게만은
지켜주고 싶은 맘
내맘 니맘 모두 같은 맘
내 말 믿어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