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서
혼자뿐인
세상속에서
이렇게 내겐
빛이 되어주는 걸요
오랜 시간에
짙은 외로움 속에도
난 언제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기다려 왔었던 거죠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었기에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어요
아직도 난 woo na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