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참을~길~
없~~어
나는~
걸었~~~네
황포 돛대
이미자 노래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