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씩스 투웨
오늘도 넌 잔소릴
내게 늘어 놓지만
듣기 싫은 말에도
그리 밉지 않는걸
어느새 나는 너의
일들이 궁금해
내가 듣는 노래를
너도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
너도 관심있는지
나만큼 너도
날 생각하고 있는지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의 맘을
읽을 수 있다 해도~
그래도 나는
너의 맘속을
들여다 보지 않을걸
저녁 노을지는
하늘 저 끝까지
너와 함께
가고 싶은걸
나의 곁에 있어줘
그대로의 널 사랑해
너의 눈빛 속에
나는 꿈을 꾸지
아마 너와
함께라면은
우리 둘의 세상을
만들 수가 있을 거라고
좋을때보다 나쁠때
내게 전화 걸어
얘기를 해줘~
감추지 말고
너의 모습을
그대로 내게 보여줘
저녁 노을지는
하늘 저 끝까지
너와 함께
가고 싶은걸
나의 곁에 있어줘
그대로의 널 사랑해
너의 눈빛 속에
나는 꿈을 꾸지
아마 너와
함께라면은
우리 둘의 세상을
만들 수가 있을 거라고
저녁 노을지는
하늘 저 끝까지
너와 함께
가고 싶은걸
나의 곁에 있어줘
그대로의 널 사랑해
너의 눈빛 속에
나는 꿈을 꾸지
아마 너와
함께라면은
우리 둘의 세상을
만들 수가 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