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이어지듯
늘 세상은 같아 보였고
먼지 덮힌 이 도시에
오히려 난 지쳐 버렸지
때론 그리움으로
부서진 그림이 되~고
때론 날 이~기려는
힘이 든~ 고통이 되고
내 마음이 절망으로
깊어지면 깊어 질수록
난 이 세상 저 밖으로
차츰 차츰 빗겨 가는데
이젠 잡을 수 없이
너무도~ 멀어져 버린
나를 찾아 가는 길
방황했던 어둠을 뒤로
워워워워 워우워
한번 부딪혀 볼까
다시는 굽히기 싫어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 되잖아
내 마음이 절망으로
깊어지면 깊어 질수록
난 이 세상 저 밖으로
차츰 차츰 빗겨 가는데
이젠 잡을 수 없이
너무도~ 멀어져 버린
나를 찾아 가는 길
방황했던 어둠을 뒤로
워워워워 워우워
한번 부딪혀 볼까
다시는 굽히기 싫어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