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 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