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두 눈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다시 사랑의
두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두 눈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두 눈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