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
너를 영원히 기다리는
등대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너의 기억이~
니가 없어도 너만큼 날
이렇게 지켜주는 걸~~
어둔밤에도
불을 밝혀둘꺼야
빛따라 걸어오면 돼~
항상 그랬듯
지친 걸음 힘들면
널 안아줄꺼야
이제와 생각하니
처음의 만남부터
낯설지
않았었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했던
너와의 헤어짐에
눈물도 없었는지~~
아~마~~ 이것이
마지막이 아닌걸
돌아올 너~란걸
알았~나봐
나를 잊어도~
우리 함께한~
추억 하나만 기억하면
날 다시 찾을수 있어~~
어둔밤에도
불을 밝혀둘꺼야
빛따라 걸어오면 돼~
항상 그랬듯
지친 걸음 힘들면
널 안아줄꺼야
이제와 생각하니
처음의 만남부터
낯설지
않았었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했던
너와의 헤어짐에
눈물도 없었는지~~
그~래~~ 내 생에
마지막 그날까지
돌아올 너~만을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