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노래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체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 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꿈에 본 내 고향
한정무 노래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